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반으로 신사업 매출 성장 기대

 [아이티데일리] 바이오인식 보안 솔루션기업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는 통합인증 SSO(싱글사인온) 솔루션 전문업체인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 AI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업체인 타임소프트(대표 김철희)와 함께 진행한 공동사업을 통해 ‘생체인증 기반의 SSO/포털 로그인 솔루션’을 오는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생체인증 기반의 SSO/포털 로그인 솔루션’은 유니온커뮤니티의 통합생체인증 알고리즘을 단일 로그인 환경을 제공하는 토마토시스템의 ‘엑스사인온(eXSignOn)’ 솔루션에 연동해 생체인증을 통한 사용자의 보안성이 강화된 SSO/포털 로그인 솔루션이다.
 
유니온커뮤니티는 토마토시스템, 타임소프트와 진행한 공동사업을 통해 ‘생체인증 기반의 SSO/포털 로그인 솔루션’을 19일 출시한다.

 

최근 금융권에서 생체인증을 활용한 ‘사용자인증체계고도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는 등 생체인증 솔루션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에서도 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금융권 뿐만 아니라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생체인증 SSO 솔루션 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상황이다. 일반 사용자 역시 디지털 환경에서 다양한 웹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이를 위해 여러 개의 계정과 비밀번호를 관리하는 만큼, 다중 계정 관리의 불편함과 보안 취약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도 존재했다.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시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유니온커뮤니티는 타임소프트와 함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생체인증 기반 SSO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사업을 통해 기업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기존 비즈니스 모델뿐만 아니라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시장에서 신사업을 확장하고 매출을 증가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니온커뮤니티 신요식 대표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업은 기업의 성장과 확장을 위한 중요한 전략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시장에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회를 창출하고, 매출을 증대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업 모델을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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