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대한민국 출입통제&생체인식 대표기업 2021년 출사표-2] 유니온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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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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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모달형 생체인증 제품으로 시장 선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지난해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으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유니온커뮤니티는 내수 매출 호조로 2019년 대비 약 7% 증가한 매출을 거뒀다. 이는 비접촉 생체인식 제품인 얼굴 및 홍채인식 단말기와 비대면 발열감지 시스템, 행사·방문객 관리 시스템 출시로 제품에 대한 문의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언택트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와 맞물린 결과다.
이에 올해 유니온커뮤니티는 2020년 대비 약 23% 성장한 500억원(국내 340억원, 해외 16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보안시장 전망

유니온커뮤니티는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지문인식 단말기의 수요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홍채·얼굴 인식 등의 새로운 생체인증 기기들의 출시로 편의성과 보안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멀티모달형 생체인증의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보안시장 기회요소
유니온커뮤니티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AI 기술을 탑재한 비접촉식 얼굴 및 홍채 인증 시스템, 생체인증을 접목한 무인솔루션, 생체인증과 AI기술을 접목해 출입관리와 체온 모니터링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발열감지 솔루션 등이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생체인증을 기반으로 한 무인점포, 스마트 오피스 등 신규 버티컬 시장까지 부각되고 있어 비접촉식 생체인증 분야의 경쟁력을 보유한 유니온커뮤니티의 새로운 기회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1년 시장공략 전략
유니온커뮤니티는 비접촉식 출입통제 보안 산업의 지형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음에 따라 비대면, 비접촉 보안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자사만의 차별화된 멀티모달(얼굴+지문, 홍채+지문, 얼굴+카드, 홍채+카드) 제품과 통합보안 솔루션을 앞세워 국내외 보안시장 점유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은행과 관공서, 정부부처 등 중요시설에 설치된 외산 제품을 국내 기술로 제작된 자사의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야심작
지난해 하반기 유니온커뮤니티는 신규 고객 확보와 다양한 비대면 환경에 보안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멀티모달 생체인증 솔루션들을 출시했다.
비접촉식 홍채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아이리스(UBio-X Iris)’는 1초 이내 2만명의 인증이 가능하며, 오토틸딩 기능으로 최대 50cm 거리에서도 홍채를 자동으로 찾아 빠르게 인증한다. 히잡이나 니캅 등을 쓴 경우나 성형 수술 후 혹은 쌍둥이의 경우에도 인증에 문제가 없다.
얼굴 및 지문, 카드인증이 가능한 멀티모달형 워크스루 방식의 비협조식 얼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프로2(UBio-X Pro2)’와 얼굴과 카드만 인증이 가능한 보급형 비협조식 얼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페이스(UBio-X Face)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탑재해 다양한 각도와 최대 3m 거리에서 비협조(워크스루)방식으로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실물인증 및 스푸핑 방어 기능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3D모델 등을 이용한 인증시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에는 변화하는 근무 제도에 맞는 생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新)근태관리 시스템 출시를 통해 근태관리 시장 확대를 노릴 계획이다. 유니온커뮤니티의 근태관리 시스템은 탄력 근무제, 선택적 근로 시간제, 재량 근로제, 유연근무제 등 다양해진 근무제도 변화를 포괄하는 시스템이며, 타 업체가 보유한 PC보안 솔루션을 근태관리 솔루션과 연동해 퇴근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PC 로그인이 되지 않는 ‘PC-Login’ 기능이 가능하다.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지난해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으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유니온커뮤니티는 내수 매출 호조로 2019년 대비 약 7% 증가한 매출을 거뒀다. 이는 비접촉 생체인식 제품인 얼굴 및 홍채인식 단말기와 비대면 발열감지 시스템, 행사·방문객 관리 시스템 출시로 제품에 대한 문의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언택트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와 맞물린 결과다.
이에 올해 유니온커뮤니티는 2020년 대비 약 23% 성장한 500억원(국내 340억원, 해외 16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보안시장 전망
▲유니온커뮤니티 로고[자료=유니온커뮤니티]
유니온커뮤니티는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지문인식 단말기의 수요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홍채·얼굴 인식 등의 새로운 생체인증 기기들의 출시로 편의성과 보안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멀티모달형 생체인증의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보안시장 기회요소
유니온커뮤니티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AI 기술을 탑재한 비접촉식 얼굴 및 홍채 인증 시스템, 생체인증을 접목한 무인솔루션, 생체인증과 AI기술을 접목해 출입관리와 체온 모니터링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발열감지 솔루션 등이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생체인증을 기반으로 한 무인점포, 스마트 오피스 등 신규 버티컬 시장까지 부각되고 있어 비접촉식 생체인증 분야의 경쟁력을 보유한 유니온커뮤니티의 새로운 기회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1년 시장공략 전략
유니온커뮤니티는 비접촉식 출입통제 보안 산업의 지형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음에 따라 비대면, 비접촉 보안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자사만의 차별화된 멀티모달(얼굴+지문, 홍채+지문, 얼굴+카드, 홍채+카드) 제품과 통합보안 솔루션을 앞세워 국내외 보안시장 점유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은행과 관공서, 정부부처 등 중요시설에 설치된 외산 제품을 국내 기술로 제작된 자사의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니온커뮤니티의 UBio-X Iris(왼쪽)와 UBio-X Pro2(오른쪽)[사진=유니온커뮤니티]
2021년 야심작
지난해 하반기 유니온커뮤니티는 신규 고객 확보와 다양한 비대면 환경에 보안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멀티모달 생체인증 솔루션들을 출시했다.
비접촉식 홍채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아이리스(UBio-X Iris)’는 1초 이내 2만명의 인증이 가능하며, 오토틸딩 기능으로 최대 50cm 거리에서도 홍채를 자동으로 찾아 빠르게 인증한다. 히잡이나 니캅 등을 쓴 경우나 성형 수술 후 혹은 쌍둥이의 경우에도 인증에 문제가 없다.
얼굴 및 지문, 카드인증이 가능한 멀티모달형 워크스루 방식의 비협조식 얼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프로2(UBio-X Pro2)’와 얼굴과 카드만 인증이 가능한 보급형 비협조식 얼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페이스(UBio-X Face)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탑재해 다양한 각도와 최대 3m 거리에서 비협조(워크스루)방식으로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실물인증 및 스푸핑 방어 기능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3D모델 등을 이용한 인증시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에는 변화하는 근무 제도에 맞는 생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新)근태관리 시스템 출시를 통해 근태관리 시장 확대를 노릴 계획이다. 유니온커뮤니티의 근태관리 시스템은 탄력 근무제, 선택적 근로 시간제, 재량 근로제, 유연근무제 등 다양해진 근무제도 변화를 포괄하는 시스템이며, 타 업체가 보유한 PC보안 솔루션을 근태관리 솔루션과 연동해 퇴근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PC 로그인이 되지 않는 ‘PC-Login’ 기능이 가능하다.
[배포일 : 2021.02.02]
출처 : 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4570&kind=